모든 텔레그램 메시지는 항상 안전하게 암호화됩니다. 비밀대화의 메시지는 클라이언트-클라이언트 암호화를 사용하는 반면 클라우드 대화는 클라이언트-서버/서버-클라이언트 암호화를 사용하여 텔레그램 클라우드에 저장됩니다(자세한 내역). 이를 통해 클라우드 메시지는 안전하며 장치를 잃어버린 경우에도 모든 기기에서 즉시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단-대-단 암호화 패러다임에서는 새로 연결된 기기 (예: 휴대폰을 잃어버린 경우)의 대화 내역 복원이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백업은 모든 대중 시장 메신저에게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와츠앱 및 바이버와 같은 일부 응용 프로그램은 복호화가 가능한 백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 이는 사용자가 백업을 허용하지 않더라도, 개인정보가 노출이 될 수 있는 리스크에 노출이 됩니다. 다른 앱들은 백업 자체에 대한 필요성을 무시한체, 백만 사용자에 도달하기도 전에 먼지가 되어 사라집니다.

우리는 두 가지 대화 유형을 제공함으로써 세 번째 접근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텔레그램의 기본 시스템 백업을 비활성화하고 모든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대화 형태의 통합 보안 중심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한편, 이와는 독립적인 비밀 대화는 저장을 하고 싶지 않은 데이터에 대하여 완벽한 제어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텔레그램은 활동가와 반체제자만이 아니라 광범위한 분야에서 널리 채택 될 수 있으므로, 단순히 텔레그램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특정 국가의 감시 강화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텔레그램은 대화를 클라우드 및 비밀 대화로 분리하는 것이 현재 널리 사용되는 메시징 응용 프로그램에 가능한 가장 안전한 솔루션임을 확신합니다.

참조 : 텔레그램이 “기본적으로 단-대-단이 아닌 이유”